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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김대중 대통령 추모시 헌시-그저, 지까심 걷어 타레에 매달고 나면 / 이민영

추모 헌시 (존경하는 대통령님 평안하옵소서) 지까심 걷어 타레에 매달고 나면 / 이민영 슬픔의 눈물이 타오르면 그것이 내내 슬픔인 줄 알았는데 기쁨이었습니다. 이별이 다가와 내 님에게 말하기를 삶의 세상은 오롯하여 한 사랑으로 나가면 행복이라는 것을 그 슬픔은 떠나가면서 속..

글과 덧상 2012.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