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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지인의 詩 추천글-엄마생각에 사랑에-하늘빛향기

엄마 생각에 사랑에-하늘빛 향기 내 가슴은 울먹인다. 내 두눈은 이슬로 젖어온다 엄마란 말만들어도 엄마란 말만들어도 엄마의 아기되어 딸이 되어 울먹임으로 온통 가슴에 미어져온다. 지나간 날 엄마 사랑과 희생에 내 자신의 전부를 다해도 헤아리지못한다는 마음은 원죄原罪되어 마음 속 깊이 ..

2월의 함박눈은 봄 연인의 편지 (이민영-춘설.함박눈처럼 전문)

2월의 함박눈은 봄 연인의 편지이다(이민영-春雪.함박눈처럼 全文) 함박눈처럼-이민영 李旻影 오늘처럼 눈 내리는 날이면 손 잡고 걸어 가는 자욱마다, 포옹 봄 날까지 그대가 되는 자욱 함께 하해진 하늘은 그대 글로 적어 갈, 그대의 여백이였으면, 말하는 이야기가 아니고 물어 아는 것이 아닌 눈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