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숨 쉴 때마다 보고싶은 그대 / 행복한사랑 나의 사랑은 사랑과 함께 잠을 자는 것입니다 매일 보고싶은 그대는,언제부터인지 숨쉴때마다 보고싶은 그대가 되었습니다 . . 숨 쉴 때마다 보고싶은 그대 행복한 사랑 저는 하루가 24시간이 아닌 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루가 24시간이라는 것은 아침과 낮 그리고 밤 잠을 잔 뒤에.. 계절마다(이민영의 수상) 2013.03.23
[스크랩] 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로 / 황지우 (이민영의 生에 대한 詩 읽기-6) ( 나무-안동 수산나님 촬영 제공.저작권) 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로 - 황지우 나무는 자기 몸으로 나무이다 자기 온몸으로 나무는 나무가 된다 자기 온몸으로 헐벗고 영하 십삼도 영하 이십도 지상에 온몸을 뿌리박고 대가리 쳐들고 무방비의 나목으로 서.. LEE MIN YOUNG,추천시와 추천 문학 2013.03.11
[스크랩] [시사랑사람들시편지]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 백석과 예세닌의 낙엽 흩뿌린 단풍나무 КЛЕН ТЫ МОЙ ОПАВШИЙ [시사랑사람들시편지]백석의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예세닌의 詩 낙엽 흩뿌린 단풍나무 КЛЕН ТЫ МОЙ ОПАВШИЙ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 백석 함흥여고 영어교사 시절의 백석 어느 사이에 나는 아내도 없고, 또, 아내와 같이 살던 집도 없어지고, 그리고 살뜰한 부모며 .. LEE MIN YOUNG,추천시와 추천 문학 2013.03.03
[스크랩] 국가 정보원장 내정, 대통령이 가장 잘한 인사입니다. 군 출신을 임명한 것이 잘한 일입니다. 평생을 장교로 나라와 국방에 전념하고 충성, 정직 명예, 조국이란 신념하나로 봉직한 자를 국가 정보를 담당하는 부서장에 임명해야 정보원이 제 기능을 합니다. 국정원이란 나라 안보를 위해서 설립한 것인데 그동안 그런 국정원이 제 임무와 기.. 글과 덧상 2013.03.03
[스크랩] 국가 정보원장 내정, 대통령이 가장 잘한 인사입니다. 군 출신을 임명한 것이 잘한 일입니다. 평생을 장교로 나라와 국방에 전념하고 충성, 정직 명예, 조국이란 신념하나로 봉직한 자를 국가 정보를 담당하는 부서장에 임명해야 정보원이 제 기능을 합니다. 국정원이란 나라 안보를 위해서 설립한 것인데 그동안 그런 국정원이 제 임무와 기.. 글과 덧상 2013.03.02
평생을 백석연구에 몰두한 송준작가의 글입니다..출처 시사인/ 백석을 좇는 여정 그 고통과 환희시사INLive | 변진경 기자 | 입력 2012.10.17 10:08 1948년 남한에서 마지막으로 백석의 시가 발표됐다. "어느 사이에 나는 아내도 없고, 또,/ 아내와 같이 살던 집도 없어지고,/ 그리고 살뜰한 부모며 동생들과도 멀리 떨어져서,/ (중략)/ 어두어 오는데 하이야니 눈.. 글과 덧상 2013.02.13
[스크랩] Re:하늘에 계신 아버님께 / 이민영 하늘에 계신 아버님께 이민영 이제는 잊으시라고 살던 고향동리를 떠나 도시로 온 것이, 아버님 뭣둥은 어쩐지, 홀로 두고온 불효인 것같기도 하여, 헤어짐이 일상이었던 날부터 전 울지를 못합니다. 뽕밭이며 붓갈이며 못자리대기며 월사금이며 땔낭구며 시렁밭 합수물주기며 천상에서.. 글과 덧상 2013.02.12
[스크랩] 하늘에 계신 아버님께 / 이민영 천상재회 - 최진희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하늘에 계신 아버님께 살기 위하여 어쩔수 없어 고향 떠나 도시로 온 것이 아버님 뭣둥은 어쩐지, 홀로 두고온 불효인 것같기도 하여 헤어짐이 일상이던 날부터 전 울지를 못합니다 뽕밭 붓갈이며 못자리대기며 월사금 땔낭구.. 글과 덧상 2013.02.12
[스크랩] 하늘에 계신 아버님께 / 이민영 천상재회 - 최진희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하늘에 계신 아버님께 살기 위하여 어쩔수 없어 고향을 떠나 도시로 온 것이, 아버님 뭣둥은 어쩐지, 홀로 두고온 불효인 것같기도 하여 헤어짐이 일상이던 날부터 전 울지를 못합니다 뽕밭 붓갈이며 못자리대기며 월사금 땔.. 글과 덧상 2013.02.11
[스크랩] 하늘에 계신 아버님께 / 이민영 하늘에 계신 아버님께 이제는 잊으시라고 살던 고향동리를 떠나 도시로 온 것이, 아버님 뭣둥은 어쩐지, 홀로 두고온 불효인 것같기도 하여, 헤어짐이 일상이던 날부터 전 울지를 못합니다. 뽕밭이며, 붓갈이며 못자리대기며 월사금이며 땔낭구며 시렁밭 합수물주기며 천상에서는 그 걱.. 글과 덧상 2013.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