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더욱 따듯한 사랑을 위하여 . 겨울에는 더욱 따듯한 사랑을 위하여 이민영李旻影 겨울이 햇살에게 그림자처럼 겸손해 할 때 바라다 보시면 보여드리기 여러운 소년이라 침묵은 소망의 부끄러움이라는 듯 잠을 자지못한 그리움이 송이송이 내리면 더욱 따듯한 사랑을 위하여 두고온 풀씨까지 사랑의 오후를 안고있다 기억의 채.. 글과 덧상 2008.08.28
이민영의 사랑시, 내게 그리운 님에게 --이민영 내게 그리운 님에게 -이민영 . . . . . . . . 내게 그리운 님이라면 날 세워서 파래진 가슴 빛으로 밝혀 밤의 죽음까지 일깨웠던 사랑 다 주고 싶다 때로는 하얗게 변해서 진곰팡이처럼 눅눅한 이름으로 남아 있을지라도 나에게는 혼 불, 꺼짐이 없는 빛으로 새기고 갈아 보여주고 싶다 겨울.. 글과 덧상 2008.07.17
(이민영 사랑시)그대 이야기가 되고 싶다-이민영 (하얀비님 Cafe..Bateau에서 -저작권 하얀비) 그대 이야기가 되고 싶다 이민영 그대 속에 내가 있고 싶다 그래서 내내 그대 이야기가 되고 싶다 그대 마음을 그려서 손으로 잡을 수 있다면 호주머니에 그대를 넣고 그대 가시는 길마다 나는 그대 말동무 되고 그대 주무시는 날마다 그.. 글과 덧상 2008.06.15
(신앙시). 공경-이민영 공경(恭敬) 이민영 지금은 뵈올 수는 없지만 뵙는 날 온다면 바라만 보겠습니다 저는 그리워서 님은 사랑하셔서 헹여 먼저 뵙기를 청하여 뵙는다면 얼굴만 뵈옵는 것도 幸福 서울 가실 車시간 다 되었노라 그렇게 이야기하겠습니다 잡은 손목 놓지 않으시고 등 쓰다듬어 주시면 그 크신 사랑 주체할 .. 글과 덧상 2008.05.31
겨울에는 더욱 따듯한 사랑을 위하여-이민영 겨울에는 더욱 따듯한 사랑을 위하여 이민영李旻影 겨울이 햇살에게 그림자처럼 겸손해 할 때 바라다 보시면 보여드리기 여러운 소년이라 침묵은 소망의 부끄러움이라는 듯 잠을 자지못한 그리움이 송이송이 내리면 더욱 따듯한 사랑을 위하여 두고온 풀씨까지 사랑의 오후를 안고있다 기억의 채찍.. 글과 덧상 2008.01.25
겨울시- 더욱 따듯한 사랑을 위하여 /이민영 겨울에는 더욱 따듯한 사랑을 위하여 이민영李旻影 겨울이 햇살에게 그림자처럼 겸손해 할 때 바라다 보시면 보여드리기 여러운 소년이라 침묵은 소망의 부끄러움이라는 듯 잠을 자지못한 그리움이 송이송이 내리면 더욱 따듯한 사랑을 위하여 두고온 풀씨까지 사랑의 오후를 안고있다 기억의 채찍.. 글과 덧상 2007.12.09
(사랑시) 행복한 사랑--이민영 이민영 사랑시-21행복한사랑-이민영 그대 곁에서 그대가 외로워질 때그대 곁에서 그대가 사랑을 하게될 때어느덧 하루가 지나 땅거미 내리는 오후를 혼자 걸을때사랑은 그대 곁에 다가가 인사를 건네는 생의 첫 손님때로는 멎적어 부끄럽기도 하고때로는 힘들어 달아나고 싶기도 하고때로는 텅빈 가슴 한가운데 하나로 외롭지만 있음으로 부를 수 있는 이름사랑하였으므로 고귀한 이름불씨 하나로도 활활 태우는 우리 사랑은 내일의 행복을 함께 할 수 있는 이름 사랑은 그대라는 이름으로 지울 수 없는 내 이름이다 body { background-image:url("http://data.inlive.co.kr/img.ilv?src=/STUDIO/f/foxlovea_foxlovea_018.gif");backgrou.. 글과 덧상 2007.10.14
(가을시) ( 사랑시) 가을 숲에서--이민영 (가을시) ( 사랑시) 가을 숲에서--이민영 어떤 허물때문에 나를 버린다고 하시면, 나는, 그허물을 더 과장하여 말하리라. 밤이 바람에 잠들지 못합니다. 흔들림처럼 그대 곁을 떠나간 이름들이 숲이 된 가을 속 나무들로 길목의 그대가 되면 허상으로 머물던 바람마저 낮을 지새우고도 밤에 이르지 못함.. 계절마다(이민영의 수상) 2007.10.06
(가을시)(10월의 시) 시월에는 --이민영 시월에는 --이민영 李旻影 시월에는 태우다만 낙엽의 가슴에 붉은 멍이 인다 읽어놓은 책장의 페이지가 바람의 옷을 잡고 서성이면 삶의 꽃들이 모여 들을 이루고 가을의 미래가 과거와 현재를 다독이며 파삭파삭한 희망을 건다 그래서 시월에는 어머니 그 어머님적 밭이랑에서 핑갱 달린 소를 몰고 .. 계절마다(이민영의 수상) 2007.09.29
(사랑의 계절 가을에 듣는 사랑시-1 .추석이 가장 외로운 사랑에게)끝끝내 (李旻影 추천 사랑詩) (사랑의 계절 가을에 듣는 사랑시-1 .추석이 가장 외로운 사랑에게)끝끝내 --정호승 끝끝내 --정호승 헤어지는 날까지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하지 못했습니다 헤어지는 날까지 차마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하지 못했습니다 그대 처음과 같이 아름다울 줄을 그대 처음과 같이 영원할.. 글과 덧상 2007.09.24